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610/200610250123.html

이번엔 유용원 기자님 기사입니다. 그래도 이 분야에서는 가장 신뢰도가 높은 분이라서

뭔가 임팩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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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대충 요약하면....

실은 이미 1000km급도 1,2년전부터 실전배치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뒷통수를 한방 맞은 기분이군요.. -_-;;

(하긴 한참 배치되고 나서야 "개발완료"랍시고 발표나는 경우가 한두번이었던건 아닙니다만...)

유도방식은 거의 "공식"이 되어있는 INS+TERCOM에 DSMAC(영상대조)방식이 추가된 형태고요.

정부 일각에서는 여론때문에 이런 것을 공개할것을 계속 국방부에 요청하고,

국방부에서는 계속해서 거부하고 있어왔다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그냥 국방부가

반대하던 어쨌거나 공개해버린거 같습니다. (국방부쪽은 계속 NCND입니다.)

정확도는 .... 5m이내라는군요..



그리고

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610/200610250101.html

여기엔 현 개발 상황이 대충 나오네요.




사거리 늘리는 것 외에도 이젠 속도증가도 해볼 단계인것 같은데...

(초음속 시스키밍이라던가.... 그런거 말이죠..)

아직은 뭐... 기대할 단계는 아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