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dentity theft..... taking the President's....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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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Posted by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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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도 신당 선거인단에 등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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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창렬 기자 lions3639@chosun.com
입력 : 2007.09.17 11:43 / 수정 : 2007.09.17 12:18


청와대는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합민주신당 대통령 후보 경선 선거인단에 등록이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언론 보도에 대해 "대통령 본인이 또는 청와대가 간접적으로라도 대통령 이름을 접수한 바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누군가 대통령 인적사항을 도용해 인터넷 접수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자료를 갖고 있는 신당측에 확인 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선거인단의 명단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이름이 올라있는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대 통합민주신당 국민경선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인단 명부 열람 인터넷 사이트에 노 대통령이 선거인단 번호 'IF-01-0823-034○○○○번'으로 서울 지역 선거인단에 등록돼 있으며 등록된 휴대전화 번호는 문용욱 대통령 제1부속실장의 번호였다"고 밝혔다.

만약 노 대통령이나 측근이 직접 선거인단에 등록했다는 것이 사실일경우 대통령의 선거 중립 위반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대통합민주신당 경선에는 당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투표에는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나 노 대통령은 지난 2월 열린우리당을 탈당해 현재 당적이 없는 상황이고 대선을 불과 3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범여권의 선거인단에 등록했다는 사실 자체가 선거 중립을 위반했다는 지적이다.

이와는 달리 청와대의 주장처럼 누군가 도용한 것으로 드러난다면 예비경선 과정때 부터 문제가 됐던 대리접수 논란이 다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범여권내 조직이 탄탄한 후보측이 무더기로 대리접수를 해 선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초반 경선에서 범여권내 막강한 조직을 가동하고 있는 정동영 후보에 밀린 손학규 후보 측도 이를 의식한듯 "도대체 한 나라의 대통령 명의를 누가 도용했는지, 도용하면서까지 선거인단으로 등록한 의도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대리접수 논란에 불을 지폈다. 손후보측은 "이번 사건은 손학규 선대본부에서 제기한 청와대의 정치개입설을 사실로 입증하는 것이며, 청와대가 특정주자를 후보로 만들기 위해 올인한다는 의혹을 더욱 키울 수밖에 없는 징표"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인이 아닌 3자가 타인의 주민등록번호만 알면 선거인단 등록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돼 있는 대통합민주신당의 본인 확인 시스템을 놓고도 개인정보 보호가 지나치게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하하.. 이거 도데체 누가 장난친거야..

아니믄..

그냥 무작위 리스트 집어넣어버렸는데, 거기에 우연히 포함된거야? >_<;;

저런거 하면서 제대로 Identity check도 안한다는게 너무 신기해 -_-;

Accounting하나 제대로 안될정도로 "무능력"이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