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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In-Ear Headphones with Remote and Mic 배달 왔습니다.



일단은 burn-in시키는 중이구요. 조금 써보긴 했지만, 아직 최소볼륨으로 해놓고 있으니까 음질에 대해서는 뭐라 이야기하긴 힘들군요. 전화기로도 써봤는데, 그럭저럭 괜찮게 되고요. 리모트 기능도 딱 필요한 만큼 있고 잘 써지네요. (볼륨, next, previous, pause/play)



iPod Nano는 차량용 플레이어로 정착되었습니다.

요즘 카오디오 헤드유닛에 아예 마이크까지 다 들어간 형태로 블루투스 내장한게 꽤나 나오던데, 이런것도 괜히 군침 도는군요. 제가 쓰는녀석도 블루투스 익스텐션 붙이면 되긴 하는데, 이거 붙이면서 지금 ipod usb도 같이 쓰려면 허브도 하나 달아야 하고 전체 비용이 그냥 새 모델 하나.. 필요기능 다 내장한거 사는게 더 싼 상황이 되버렸더군요. 지금쓰는 유닛 산지가 거의 3년이 흘렀으니 그정도 발전하긴 했겠고. 자기 컴퓨터 근처에 차가 오면 (차고가 집에 붙어있는 주택이 많으니 이런 컨셉으로 만들겠죠..) 차랑 집 컴이랑 자동 sync해서 playlist라던가 이것저것 교환하는 모델도 보이구요. 그건 그렇고, iPod연결할 USB케이블은 전면이 아니라 후면에 있어서 깨끗하게 처리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면에 USB포트 내놓은 못난것들이 꽤 많군요. >_<;; 뭐 그냥 대충 설치해 왔다갔다하며 쓰려면 그게 좋긴 하겠지만, 차량전용 iPod하나 가지고 있으면 그건 지저분하기만 하니까요. 조수석 글러브박스로 케이블 나오게 와이어링해놨는데, 그것보다는 운전석/조수석 사이의 수납함으로 케이블 나오게 하는게 좋은가? 하고 살짝 생각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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