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에서하셈.jpg


기아 딜러: 운전자 체중이 너무 나가서 차 얼라인먼트가 안 맞는 것이니 차가 자꾸 한쪽으로 쏠린다고 불평하지 말고 그냥 살이나 빼셈...

...

.... 응???

.........


Quote:
Originally Posted by in the clip

Tiffany Lukian loves Kia Rio's, but unfortunately not as much as chocolate cake.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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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런 상황이 어느정도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 차의 경우 얼라인먼트 받을때 운전석에 70kg의 로드가 있다고 가정하고 얼라인먼트하게 되어있구요. 그냥 승객이 몇 명 탄 정도로 차가 쏠리는 현상은 느끼지는 못했지만, 핸들링이 달라지는건 꽤나 느껴지니까요. 근데, 저런분들이 저런차에 가득 타면 확실히 서스펜션은 금방 나갈듯... 얼라인먼트도 순식간에 틀어지고;;;

그냥 운전석 무게 offset 바꿔서 얼라인 하면 대충은 얼버무릴 수 있을것 하기도 하지만.....


아.. 저도 차 지금 얼라인먼트 나갔는데, (고속주행중 바퀴가 구멍에 빠지는 이벤트를 콤보로 당해서 -_-.. 그것도 전부 다 오른쪽 앞바퀴... 덕분에 바퀴도 팍팍 휘고... shock-ab이 완전히 bottom해버렸었기 때문에 왠지 이쪽 부품도 조금은 걱정되기도 하고요 ㅠ_ㅜ... 왜 사람들이 겨울철 되면 괜히.. 스노타이어도 없으면서 스틸휠로 갈아껴 놓는지 그제서야 이해가 되더군요.. - 싸구려 스틸휠은 어차피 버린거나 마찬가지라 안아까우니까 -_-..) 이거 오일갈고 / Ziex 타이어 공기압 체크하고 / Rota/Ziex 세트로 갈아주기 하고 하려는데... 귀찮군요.. 아.. 뒷좌석 문짝들 wood grain으로 교체하는 작업도 미루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날씨가 좀 풀린다니 한번에 싹 해버려야 겠군요..

겨울철 traction때문에 공기압을 낮출것인가.. 눈/얼음 치우면서 생긴 구멍에 의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공기압을 높일것인가..도 참 어려운 문제군요.. >_<.. 모르는게 약인가요? ㅋㅋ




짤방: "家でやろう。": "집에서하셈"

전 발렌타인데이에 시카고 오토쇼에 차나 보러 갑니다 ㅋㅋㅋ
(여긴 한국에서의 오토쇼처럼 쭉빵 언니들이 나오진 않습니다.. ㅋ 정장입은 언니들은 좀 있었고.. 사실.. "도우미"중엔 아저씨가 더 많았....)


 
전 짧은 티+미니스커트보다는 정장쪽이 더 좋던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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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니악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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