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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A1000 IS를 샀습니다.

보급형 모델로서 대략 100불정도에 팔더군요.

이로써.. 7년전에 350불주고 산 Canon S200은 퇴역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다음 사진은 교대 행사(?) ㅎㅎ

아.. 야간촬영 능력이 완전 다르군요...;;




이전 카메라용 악세사리로 배터리가 세개 (중 두개는 골로 갔음) 있고, CF카드가 8MB, 128MB(02년), 512MB(05년), 4096MB(07년. 사놓고 보니 카메라가 쓰는 FAT16 FS가 2048MB밖에 못쓰더라는 OTL..)가 있는데, 이게 다 사실상 쓸모없어지게 되겠군요. 아흐..


A1000 IS는 SD카드를 메모리로 쓰고 AA배터리 2개를 넣게 되어있는데, 배터리 스펙을 보니 일반 알카라인으로도 쓸만한 듯 합니다. 이건 좋네요. 뭐 플래쉬 터뜨리기 시작하면야 문제가 있을거 같긴 합니다만, 여행시에야 알카라인이 아닌 Li배터리 써야겠죠. 기존 보유중인 SD가 1GB (비상시 플로피 대용), 2GB (GPS 네비에 유럽/캐나다 맵 넣어서 꼽아둠), 16GB (Mini9 보조저장소) 요렇게 있었는데, 16GB를 그냥 디카에 꼽았습니다. SSD를 32GB사려다가 64GB사버렸는데, 그로인해 Mini9에 보조저장소가 의미가 없어졌거든요...;; 게다가 10MP에 최고화질로 사진 찍으면 사진 크기도 꽤나 크니까요. (그래도 16GB면 한 4000장 이상 들어가는 듯..) 근데, 뭐 이걸로 동영상 찍으면 16GB래봤자 두시간 좀 넘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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