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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1월 1일에 시작해서 현재 1940년 8월 21일.
독일로 플레이 중. 현재 프랑스 전역에서 밀어 붙이는 중.
살짝 빗금쳐진 회색은 "점령지" 스웨덴은 잡아먹고 "puppet regime"만들어놨음.
11월~12월 쯤 부터 Battle of Britain시작할 예정.. :)
(이미 생산계획은 BoB에 맞춰져 있음.. BoB만 성공하면 아프리카 전선에
힘 안빼도 될거라는 가정하에...)
스페인/포르투칼이 Axis에 적극 참가중이게 되었으니 아프리카 전선도 실제
역사보다는 쉬워질 예정. 다만, 미국이 아직 적극적으로 나서진 않고 있지만
초반부터 Allies에 참가한 상황인게 변수. 독소전은 최대한 지연할 계획..


프랑스전은 "덩케르트 철수"같은 이벤트 없이 상대 주력을 쉽게 싸먹었는데..
조금 불안한 점이라면 영국군이 유럽 본토에 실제역사만큼 파견와 있지 않은 상황이었어서
아직 영국본토에 영국 육군이 꽤 건재하다는 것. 덕분인지 프랑스는 처절하게 무너지고
프랑스 육군은 철수도 못해보고 쌈싸먹히고 있는 중. 마지노선을 모루삼하 벨기에/네덜란드로
휙 돌아 대형 포위전을 펼쳐 프랑스 육군은 이미 반 이상 궤멸상태라 현재..
"진격속도" == "행군속도" 가 되버린 상태...

독소전은 연기하고 BoB에서 이긴다는 가정 하에 육군 확장속도는 좀 늦추고
공군위주로 큐잉하고 있다. BoB에서 이긴다면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이탈리아가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니 북아프리카 전선에 부대 안빼줘도 될거고
전략폭격 날아올 기지도 없어지니 방어도 쉬워지고 슬슬 공군/해군에 힘줘서
미국 해군이 대서양에 좀 더 힘 싣게 해서 일본의 태평양전쟁도 실제 역사와 다르게
흘러가도록 유도가 가능해질듯 하다. 관건은 역시 BoB... 영국만 말아먹으면 된다. ㅎㅎ


게임내 비중이 사실상 없는 한반도도 이렇게 자잘하게 해놨다... ㄷㄷㄷ

전작의 3~4배쯤 자잘해진듯..

 
어디서 히틀러질이야!! ㅋㅋㅋ 이거 재밌겠는데. 사양 높음? 안높으면 나도 함 해볼필인데?? 삼국지12가 빨리 안나오는 관계로 땡기는데?
[reply]
이런류의 게임이 사양이 높을리가 없지... 그냥 2D야..
근데 이상하네 넷북이랑 맥북에서는 안돌더라..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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