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들 전원 택배로 오고 있습니다.

CX-2011
1. M/B: Asus P8P67 LE (대학 1학년 말에 P2BF 였나.. 하튼 그런 보드 산 기억이 있는데.. 이게 그러고 보면 Pentium 8 에 해당하는 세대군요 -_-... 혹은 1286? ㅋㅋㅋ)
2. Ram: (평범하게) 삼성 DDR3-10600 4GB x 2 + 냉각핀
3. CPU: Intel Core i5 2500 (quad core / 3.3GHz)
(여기에 기존부품: HD5850 )

CX-2nd-2011 (현이)
1. Case: "책꽂이" (뭔가 책이 꽂힌 분위기 케이스) 슬림형 (30cm짜리 GPU가 꽂히는 기적의 ATX보드용 슬림형 ㅋㅋ)
2. Power: 450W 히로이찌
(기타 부품은 기존 CX-2008 에서 옴: M/B: Gigabyte X38-DS6 (보드 자체는 CX2011은 "보급형"인데 반해 이건 "프리미엄급";; ㅋ) / CPU: Intel E8400 Wolfdale / Ram: DDR2 2GB x 4 + 냉각핀 / GPU: HD4850 / HDD: 500짜리 떼줄듯. )

이번주 중으로 설치 시작될거고..
OS는 전원 Windows 7 Professional로.

근데.. OS 설치전에는 먹통인거 감안하면 언제 작업 시작해야 할지 막막..
(아.. 노트북 있으니까 설렁설렁 시작해도 되나?)

------- update 20110119 ------
1/19일 0시경 하드웨어적인 작업은 모두 끝났습니다.

CX-2nd-2011의 경우 Windows 7 Pro 설치까지 끝났고 (이제 기본 프로그램/드라이버 깔 차례)
CX-2011의 경우 CPU/MEM/M/B를 갈고 전원을 넣으니.... ... 그냥 부팅이 잘 되네요.
일단 좀 써보다가 이상하면 밀고 다시 깔죠 뭐.

그리고 물리적인 위치조절을 할 차례...

ps. 3년전에 산 E8400 Wolfdale CPU... (이제 2nd-2011에 들어가 버린) 아직도 가격이 170불.. ㄷㄷㄷ 나 그거 220정도 준거 같은데.. 2008년 1월에;;; 가격대가 아직 한창 1선급이네...
 
이제 나란히 앉아서 "문명"을 하는 "오빠가 말하는" 알흠다운 광경 연출 가능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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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하고나서 그동안 그런 아름다운 광경이 몇번 있었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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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요.. ^^ 하나도 안 부러워할테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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