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안아주고 살살 움직여줘서 안정시켜 준 다음

엉덩이 조물조물해주니까

베시시 웃는데, (가끔 꺄륵.. 거리기도 하고)

그러고 노니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_<


그리고 점점 애가 얌전해 지네.. 첨에 울때는 완전 악쓰듯 울고

얼굴이 뻘개질 정도로 울던데, 요즘엔 살살 운달까.. 찡찡대는 수준으로

줄어들고 있다. 뭐.. 찡찡대기만해도 바로 눈치채고 원하는거

(기저귀 갈아주거나 밥주거나..) 해주니까 그런걸까..


 
Imoticon :clap요즘 조리원에서 점잖다고 칭찬받고 있는 중이야. 꼭 필요할때 아님 잘 안울고 잘자서ㅋㅋ얌전한 아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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