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하다 첨으로 글 남깁니다.
사실은 게스트북을 첨와서 이제야 방문자 글쓰기를 봤다는 ( >.<)

토네이도 조심하시고 (조깅하다가 연되버리면 대략 난감할듯 ㅇ.0)
외국생활에 무탈하시길 빕니다.
전 요즘 사업이랍시고 펼쳐놓고 매출과 상관없이 거침없이
마이너스를 유지하는중이라 어디 한곳 들려보질 못하네요.
디코에서는 죽은줄 아는지 연락도 없고 ^^*

뒤숭숭하기는 제사업이나 우리나라사정이나 비슷한듯하고
조기경보긴지 뭔지는 뭐가 어찌 되는지도 모르겠고....
사실 보잉떨어지면 심각하게 이민 고려중입니다.
그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나라라면 계속 살아도
될까하는 의구심이 솟아난다는... 대략 OTL이지요.

오늘자 중아일보에는 호주의 F-111 아드바크가 에어쇼에서
기름 배출구로 기름뿌리며 태우는 사진 올려놓고는
(아드바크 에어쇼에서 이거 안하면 사실 별로 할것도 없지만)
설명에는 추진력을 얻기위해 애프터버너를 킨것이라는
기가막힌 설명을 달아놓았던데 그 기자놈 낯짝 한번 보고싶더군요.

어쩃거나 한국은 뭔가 모르게 뒤숭숭하고 좀 구린내가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놈에 선거가 뭔지 시끄럽기만하고 남발되는 공약은 그렇다치더라도
공천인지 받겠다고 난리구석에 모의원 안사람은 돈받고 미국가있고...

사정없는 마이너스 경제와 국정을 보면 나와 대통령이 비슷한 레벨이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ㅡㅡ;;
여름에 서울오시면 연락주세요. 같이 술이라도 한잔 하지요.
제가 사겠습니다.^^
운전 조심하시고 건강도 조심하시고 프로젝트도 잘되시고....
로봇들도 잘 움직이고 잘 있으라고 전해주시고요.
빠이 빠이 (/^^)/